[아산=충청일보 정옥환기자] 호서대학교는 정보통신공학부 문대철 교수(사진)가 '2019 마르퀴즈 후즈 후 평생 공로상'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문 교수는 마르퀴즈 후즈 후 평생 공로상을 2017부터 3년 연속 수상하며, 마르퀴즈 후즈 후 인명사전에도 2015년, 2016년, 2018년, 2019년 등 4번째 등재됐다.

또한 영국 국제인명센터(IBC)에도 Dictionary of International Biography 2018 인명사전 등재, 2000 Outstanding Intellectuals of the 21st Century (21세기의 저명한 지식인 2000명)에 2015년, 2016년 2년 연속 선정 등재됐으며, The IBC Top 100 Engineers 2018, The IBC Top 100 Educators 2018에 선정되는 등 왕성한 연구활동을 펼쳐왔다.

최근 연구실적으로 △Web―Based SoC 설계용 CAD 시스템 연구 및 개발 △ Vision 임베디드 시스템  설계 및 교육용 플랫폼 툴 개발 △Multiple Vision Sensors을 이용한 에너지 절약 임베디드 시스템 플랫폼 개발 및 실현 △ Multi-core Processor를 이용한 차선 검출  병렬처리 알고리듬 설계 등 다수의 논문을 발표했다. 미국의 마르퀴즈 후즈 후는 영국 국제인명센터(IBC), 미국 인명정보기관(ABI)와 함께 세계 3대 인명사전으로 전세계 과학자, 의학자, 교육자 등 각 분야에서 뛰어난 업적을 이룬 인물들을 선정해 등재하고 있다. 

저작권자 © 충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