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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노래 그룹 '블루문', 오는 15일 찾아가는 공연괴산 동진천변 '너의 피는 꽃이 되어'
신홍균 기자  |  topgunh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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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6.11  18:2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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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 신홍균기자] 충북 유일의 시노래 그룹 블루문(사진)이 오는 15일 오후 7시 30분 괴산군 괴산읍 동진천변에서 찾아가는 공연 '너의 피는 꽃이 되어 - 3·1 만세 운동 백년의 시노래'를 한다.

지역의 실력파 가수 탁영주가 이끄는 블루문은 작곡, 편곡, 연주, 노래를 모두 직접 해 시에 생명력을 불어넣음으로써 일반인들이 시노래에 쉽고 친근하게 접할 수 있는 공연을 기획하고 있다.

시노래를 단편적으로 들려주는 공연에서 벗어나 시(시인)와 음악(시노래), 관객(독자)가 함께 만나는 공연을 통해 서로의 가슴이 따뜻해지는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다.

이같은 콘셉트를 바탕으로 연 5회 이상 기획 공연을 하고 있으며 인문학 콘서트, 작가와 함께하는 북콘서트 등 전국적인 공연 활동을 통해 호평을 받고 있다.

이번 공연에서는 3·1 운동 100주년을 맞아 지역 작고 문인의 삶과 문학을 통해 독립 정신을 엿본다.

옥천의 정지용 시인, 보은의 오장환 시인, 충주의 권태응 시인의 시를 노래로 들려줘 관객에게 쉽고 친숙하게 시를 전달하고 시의 의미를 함께 생각해보게 한다.

이번에 들려주는 시노래는 '산샘물'·'도토리들'·'서울 가는 버스(이상 권태응 시, 이상훈 곡), '바다'(오장환 시, 탁영주 곡), '고두미 마을에서'(도종환 시, 김강곤 곡), '평양식당'(박남준 시, 이상훈 곡), '연필 깎는 남자'(김영범 시, 탁영주 곡), '블루문'(탁영주 작사·작곡) 등이다.

출연진은 보컬·기타 탁영주, 첼로 이훈, 베이스 박주희, 기타 이상훈이다.

음향감독은 신경철, 진행은 심윤석, 총 연출은 탁영주가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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