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음성군 백야목재문화체험장이 운영 중인 목공체험에서 주민들이 가자이 개성이 담긴 작품을 만들고 있다.

[음성=충청일보 김록현기자] 충북 음성군 백야목재문화체험장이 이달 한 달 동안 주민들 대상으로 목공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 진행된다.

전문 목공체험지도사가 직접 지도하며 15일 편재를 이용한 스툴만들기, 22일 작은 테이블 만들기, 29일 선반만들기 등이 운영된다. 

자세한 사항은 백야목재문화체험장(☏043-871-5963)으로 문의하면 된다. 

백야목재문화체험장은 음성군 금왕읍 백야로 일원 8325㎡, 건축면적 1545㎡로 지난해 8월 개관했다. 

공룡자동차, 캄파도마체험 등의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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