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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우체국·한전 등과 복지사각지대 발굴 협약
김병한 기자  |  noon38@par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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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6.12  15:3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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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충청일보 김병한기자] 충남 천안시는 12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주민생활 밀착형 유관기관인 천안우체국, 동천안우체국, 한전천안지사, JB주식회사(구 중부도시가스)와 복지 사각지대 발굴·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 협약은 집배원, 전기검침원, 가스검침원 등 350여 명을 천안시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 위촉해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구현하기 위해서 이뤄졌다.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은 지역의 복지위기가구를 능동적으로 발굴·지원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이 협약체결로 천안지역에는 2200여명의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이 복지사각지대 발굴 활동을 하게 됐다.

앞으로 이들은 업무 수행 중 위기가구를 발견하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천안시파랑새우체톡(SNS)으로 제보해 복지자원 연계나 사례관리를 받을 수 있도록 돕는다.

곽현신 복지정책과장은 "주민생활 밀착형 유관기관과의 협약을 통해 우리 시 복지 인적자원망이 한층 두터워졌다"며 "앞으로도 위기가구 발굴체계 구축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복지사각지대 예방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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