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천안시는 지난 11일  2회이상 자동차세 체납차량 번호판 75개를 회수했다. 아파트 단지와 빌라 등 차량 밀집지역에서 집중적으로 이루어진 이번 징수활동은 시청과 구청, 읍·면·동 직원 332명이 참여했다. 단속에서 자동차세 1회 체납차량 340대에는 번호판 영치를 예고했다. /천안=김병한 기자

 
저작권자 © 충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