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충청일보 이현기자] 충북 충주시가 오는 17~19일 사흘간 6회에 걸쳐 호암예술관에서 어린이 마술공연 '애니멀 키즈 벌룬쇼'를 선보인다.
만 2세 이하 영아들을 대상으로 국내외 마술대회에서 수상한 마술사들이 출연해 눈높이에 맞춘 마술을 공연한다.
비둘기 마술과 아이들이 직접 참여하는 오감만족 마술, 동물 그림자쇼, 풍선쇼를 함께 볼 수 있다.
공연관련 자세한 사항은 충주시 여성청소년과 보육팀(☏043-850-6891)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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