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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아동 실명예방 나섰다만 3∼4세 1082명 검사비 지원
최근석 기자  |  cks516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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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6.13  16:4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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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충청일보 최근석기자] 충남 당진시가 아동의 실명(失明) 예방을 위해 본격적으로 나섰다.

당진시보건소는 취학 전 아동의 눈 건강 보호와 안과 질환 조기발견을 위해 올해부터 지역 만 3∼4세 아동에게 실명 예방 검사비를 지원한다고 13일 밝혔다.

올해 검사비 지원 대상은 1082명이다.

검진은 각 가정에서 한국실명예방재단 자가검진 도구표를 활용하고, 어린이집이나 유치원 등에서 검진 도구표를 취합해 보건소로 제출하면 이상 소견이 있는 아동을 분류해 해당 아동 가정에 통보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을 다니지 않는 가정 돌봄 아동의 경우에는 보건소에서 검진표를 수령해 자가검진 후 검진표를 보건소로 다시 제출하면 된다.

이상 소견을 통보받은 아동은 보건소와 협약을 맺은 당진밝은안과, 서울안과, 소망안과, 우리안과, 이안과 등 5곳 중 한 곳을 선택해 다음 달 1~20일 정밀검진을 받을 수 있다.

보건소는 저소득층 아동의 경우 한국실명예방재단에 안과 질환 수술비 지원을 요청한다. 

또 약시와 사시로 가림 치료를 해야 하는 어린이는 실명예방재단으로부터 가림 치료 패치를 받을 수 있도록 도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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