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일보 배명식기자] 충북 청주 옥포초등학교는 11~18일 학교운장에 이동식 수영장을 설치해 '부모님도 함께하는 생존수영교실'을 운영 중이다. 물에 적응 및 뜨기, 사물을 이용한 생존법 등의 교육을 통해 물놀이 사고를 미연에 예방하고 위급상황 시 생존하기 위해 두려움을 이겨내고 구조가 될 때까지 물 위에 떠 있을 수 있는 방법을 익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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