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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자흐스탄인들, 생애 첫 젓가락 장만대통령궁 박물관 특별전 일환 만들기 워크숍 현지인들 북적
신홍균 기자  |  topgunh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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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6.13  19: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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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 신홍균기자] 충북 청주시와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은 주 카자흐스탄 한국문화원에서 12일(현지 시간) 연 '나만의 젓가락 만들기 워크숍(사진)'이 현지인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지난 11일 카자흐스탄 대통령궁 박물관에서 개막한 젓가락 특별전 'K-Chopsticks : 이음(connection)'의 일환이며 특별전 초청 기관인 주 카자흐스탄 한국문화원(원장 이혜란)의 적극적인 요청과 지지로 마련됐다.

각 10명씩 총 4차례의 클래스로 기획된 이날 워크숍은 밀려든 사전 신청으로 조기 마감되며 우리 젓가락 문화에 대한 카자흐스탄의 관심을 방증했다.

난생 처음 대패를 잡아본다는 신청자들은 낯선 대패질에도 집중력을 발휘하고 깎아가는 나무가 조금씩 젓가락의 형태로 바뀌자 얼굴에서 미소가 떠나지 않았다.

한 시간 가까운 대패질 끝에 생애 첫 자신 만의 젓가락을 갖게 된 카자흐스탄 현지인들은 "직접 만들어 더욱 소중하게 사용할 것 같다"며 "이번 워크숍이 한국 문화에 대한 이해와 관심이 높아지는 계기가 됐다"고 입을 모았다.

특히 워크숍의 마무리로 마련된 올바른 젓가락질 익히기와 즉석 젓가락 경연 대회는 열기가 더욱 뜨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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