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충청일보 심연규기자] 충북 보은 종곡초등학교 5~6학년 학생들이 지난 14일 '찾아가는 진로 특강'을 통해 진로 코칭을 받았다.
3차시 동안 진행된 특강을 통해 학생들은 다양한 사례를 접하고 각자의 꿈을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다.

교육은 초등학교 고학년의 수준과 흥미에 맞도록 퀴즈, 토론, 동영상 등의 다양한 방법을 적용했다. 
특강에 이은 개별 코칭에서 학생들은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한 구체적인 실천 사항을 적으며 내 꿈에 한 발짝 더 나아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김홍석 교장은 "이번 진로 코칭을 통해 학생들이 스스로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바탕으로 건강한 자아를 형성하고, 진로를 탐색 및 선택해 미래 사회의 핵심인재로 자라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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