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충청일보 이능희기자] 충북 영동군의 청소년들이 지역주민들이 소통과 교류로 세대 차이 없는 밝은 웃음을 나눴다.

영동군은 지난 15일 청소년적십자 영동지구협의회(회장 류인원)와 힘을 합쳐 중앙소공원에서 2019년 청소년 어울림마당을 성황리 개최했다.
지난 11일 선포식과 풋살대회에 이어 2번째 열린 체험마당이다.

행사는 월 1회 정도 다양한 주제를 가지고 지역 청소년과 주민을 위한 폭넓은 문화체험 마당을 진행한다.
15일 행사에서는 영동군의 중심거리인 중앙소공원에서 청소년과 기성세대 간의 문화 차이 없이 함께 어우러질 수 있는 다양한 체험행사를 마련해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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