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충청일보 박장규기자] 충북 단양군 영춘면과 강원도 영월군 김삿갓면, 경북 영주시 부석면 등 3도 접경면민 주민화합행사가 지난 14일 단양 온달문화복지관에서 열렸다.

이 자리엔 날 행사에는 한창섭 충북도 행정부지사와 최성회 단양부군수, 장욱현 영주시장, 최명서 영월군수, 김영주 단양군의회 의장, 오영탁 충북도의원, 3도 접경 주민 등 1800여 명이 참석했다.

3도 접경면민 화합행사는 3개 도 지역 간 교류와 화합을 위해 지난 1998년부터 시작해 올해 20회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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