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일보 배명식기자] 충북 청주 봉덕초등학교는 지난 14일 리히터규모 7.5 강진으로 인해 위험이 발생하는 상황을 가정한 어린이 재난안전 훈련을 실시했다. 지진 및 화재 발생에 대비해 대피 절차를 알고 행동요령을 익히기 위해서 어린이 자치위원이 중심이 돼 5주 동안 훈련을 준비했다. 

 

저작권자 © 충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