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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발유·경유 가격 2주 연속 하락세6월 둘째 주 전국 판매가격
휘발유 1527.7·경유 1389.6원
충청권에선 대전이 가장 저렴
이정규 기자  |  siqjak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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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6.16  19:0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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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 이정규기자] 지난달까지 상승세를 보이던 휘발유와 경유 등 기름값이 2주 연속 하락세를 나타냈다.

16일 한국석유공사 유가 정보 서비스 '오피넷'에 따르면 지난달까지 상승하던 기름값이 이달들어 하락세를 보인 가운데 2주 연속 내렸다.

둘째주 전국 주유소 휘발유 판매가격은 전주 대비 7.4원 하락한 ℓ당 1527.7원, 경유는 7.2원 내린 ℓ당 1389.6원이다.

휘발유 기준 최저가 상표는 알뜰주유소로, 휘발유 판매가격은 ℓ당 1504.2원, 최고가 상표는 SK에너지로 ℓ당 1540.5원을 기록했다.

경유는 최저가 상표는 자가상표로 경유 판매가격은 ℓ당 1364.9원, 최고가 상표는 SK에너지로 ℓ당 1402.8원을 보였다.

LPG 자동차 연료인 자동차용 부탄도 ℓ당 0.05원 내린 851.8원이었다. 

충청지역의 경우 대전이 보통휘발유 평균 가격이 ℓ당 1519.40원, 충북이 1534.64원, 충남이 1528.32원, 세종이 1530.52원으로 나타났다.

경유는 ℓ당 평균 가격이 대전 1384.60원, 충북 1394.43원, 충남 1389.83원, 세종 1399.13원으로 파악됐다.

대전은 지난달 넷째주 1540.38원에서 다섯째주 1543.18원으로 올랐지만 이달 첫째주 1535.21원으로 떨어진 뒤 다시 ℓ당 15.81원이 내렸다.

충북은 지난달 넷째주 1536.24원에서 다섯째주 1540.70원으로 올랐지만 이달 첫째주 1539.83원으로 내린 후 둘째주에 5.19원이 더 떨어졌다.

충남은 지난달 넷째주 ℓ당 가격이 1531.22원이었는데 다섯째주 1534.88원으로 오르다 이달 첫째주 1533.99원, 다시 1528.32원 등 2주째 하락했다.

세종은 지난달부터 이달 첫째주까지 계속 올랐지만 이달 둘째주들어 전주보다 4.56원이 내렸다.

충청지역 자동차용 경유 가격도 휘발유 가격과 흐름이 비슷해 이달들어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대전지역의 경유 가격은 지난달 넷째주 ℓ당 1403.72원에서 다섯째주 1405.01원으로 올랐지만 이달 첫째주에 1397.62원으로 떨어진 뒤 다시 둘째주에 1384.60원으로 13.02원이 내렸다.

충북은 지난달 넷째주 ℓ당 1399.55원에서 다섯째주 1402.11원으로 상승했다. 하지만 이달 첫째주 ℓ당 1400.69원으로 내렸고 둘째주 1394.43원으로 6.26원이 떨어졌다.

충남은 지난달 넷째주 ℓ당 가격이 1395.63원에서 다섯째주 1397.39원으로 오르다 이달 첫째주 1395.73원으로 내린 뒤 다시 ℓ당 5.9원이 하락(1389.83원)했다.

세종은 지난달 넷째주 경유 판매 가격이 ℓ당 1403.08원에서 다섯째주 1405.35원으로 상승했다. 그러나 이달 첫째주 ℓ당 1404.09원으로 하락 반전한 이후 둘째주에도 4.96원이 내린 1399.13원으로 떨어졌다.

전반적으로 기름값이 이달부터 하락국면을 나타내고 있어 이 같은 추세가 이어질 지 관심이다.

한국석유공사 관계자는 "국제유가는 호르무즈 해협 인근 유조선 피격발생 등 중동 위기 재점화, OPEC 5월 원유생산 감소 등 영향으로 상승했다"며 "미 원유재고 증가가 상승폭을 제한했지만 가격 인상 압박은 지속되는 모습"이라고 우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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