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충청일보 김록현기자] 충북 음성군의회는 17일 의회 본회의장에서 312회 1차 정례회를 열고 오는 25일까지의 일정에 들어갔다.

이날 군의회는 군정에 대한 질문과 2018년도 세입세출 결산 승인, 예비비 승인을 위한 예산결산특별위원회와 주요사업에 대한 현지확인 점검을 위한 주요사업 현지확인 특별위원회 구성, 음성군 성인지 예산의 실효성 향상을 위한 조례안 등 7개의 상정 안건을 처리했다.

조천희 의장은 "이번 정례회는 군정질문을 비롯해 결산 승인 등 중요한 안건심의와 현지 확인 등이 계획돼 있다"며 "군민의 뜻이 적극 반영되고 합리적이고 발전적인 방안이 제시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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