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충청일보 김록현기자] 충북농협 음성군지부와 감곡농협 직원 20여 명은 18일 음성군 감곡면 영산리 복숭아 재배 농가를 찾아 복숭아 봉지 씌우기를 도왔다.

앞서 감곡농협 임직원들은 지역 내 농업인들의 부족한 일손을 돕기 위해 지난 17~19일 봉사활동을 펼쳤다.

권혁산 음성군지부장은 "지역 농협 임직원 및 유관기관들과 협력해 영농 현장 지원과 사회 공헌 활동에 적극 동참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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