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충청일보 이현기자]  충북북부보훈지청이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18일 공군 19전투비행단과 13공수여단 장병들을 격려하고 위문금을 전했다.

지청은 이날 19전비 현역 군인들을 대상으로 6·25전쟁과 제2연평해전, 천안함 피격, 연평도 도발 등을 주제로 한 안보 사진전도 열어 안보정신을 다지는 계기를 마련했다.

지청 관계자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11개 군부대를 방문해 국토방위에 헌신하고 있는 장병들의 노고를 격려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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