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일보 김홍민기자] 충북도는 20일까지 한국자활연수원(충주시 안림동)에서  자활근로참여자 기초 역량교육을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충북광역자활센터가 주관하는 이번 교육은 자활근로 참여자 430여 명을 대상으로 자활근로 참여자의 자존감 강화와 자립마인드 향상을 위해 신혜영 대경대학교 교수 등 전문강사를 초빙하여 직업의 이해와 직장인의 자세, 대인관계 요령 등에 대해 강의한다. 홍기운 충북도 복지정책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충북 도내 자활참여자들이 긍정적 마인드로 자활의지를 다지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도에서는 자활역량강화제고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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