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준길 만승라이온스클럽 회장
[진천=충청일보 박병모기자] "회원들의 뜻에 어긋나지 않는 부지런한 노력과 정신으로 지역을 위해 열심히 봉사하겠습니다."
충북 진천군 광혜원면에서 활동중인 국제라이온스클럽 356-D(충북)지구 만승라이온스클럽 신임 오준길 회장(57·사진)이 19일 광혜원면사무소 대회의실에서 이취임식을 갖고 이와같이 포부를 밝혔다.
오 회장은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집수리 봉사, 점심나누기 등의 봉사활동을 회원들과 지속적으로 실시해 다함께 잘사는 지역사회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만승라이온스클럽은 충북 진천군 광혜원면 지역에서 활동하는 클럽이다.
박병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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