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2∼24일… 개점 최초

[천안=충청일보 김병한기자] 신세계백화점 충청점은 오는 22~24일 백화점 A관 5층 문화홀에서 '진도 패밀리세일'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충청점 개점 이래 최초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진도모피를 비롯해 엘페, 끌레베 등 다양한 모피상품을 50%~70% 할인 판매한다.

특히 단독 우대가 제품은 진도모피 밍크베스트(100만원), 진도모피 밍크재킷(150만원)을 각각 5벌씩 한정 판매한다.

특가 상품은 진도모피 블랙휘메일 밍크재킷(206만원), 엘페 아더퍼 베스트(50만원), 끌레베 리버서블 밍크 패딩(79만원) 등을 선보인다.

또 세일 기간 동안 구매 금액별로 사은품을 증정해 200·300·400만원 이상 구매 시 밍크울장갑·스와로브스키 진주목걸이 팔찌세트·밍크머플러를 증정하며,혼수구매고객에게는 고급 예단함을 증정한다. 

백화점 관계자는 "여름의 문턱에서 진행하는 이번 진도 패밀리세일 행사를 통해 평소에 구매를 망설였던 모피를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쇼핑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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