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충청일보 최근석기자] 충남 당진시는 20일 당진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지난 4월부터 시작한 경력단절여성 재취업 직업교육훈련 과정을 지난 19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새일센터에서 운영한 올해 직업교육훈련 프로그램은 '융합코딩지도사양성과정', '오피스멀티실무자 양성과정', '단체급식조리 전문가과정', '기업회계사무원 과정' 등 4개 과정이다.

총 80명이 참여했으며 98% 수료는 물론 자격증 취득 및 취업을 목표로 2~3개월간 집행됐다.

짧은 기간임에도 현재 19명의 교육생이 각 교육과정에 맞는 자격증 취득을 했으며 40여 명의 교육생이 합격 발표를 기다리고 있다.

특히 중 3명은 조기취업을 하고, 수료와 동시에 4명이 취업했다. 새일센터는 취업을 위한 사후관리를 지속적으로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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