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일 충북도, 충북광역치매센터, 도내 시·군 치매안심센터 종사자 등 워크샵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충청일보 진재석기자] 충북광역치매센터는 20일부터 21일까지 보은 레이크힐스 호텔에서 치매로부터 안심되는 충북 실현을 위한 '2019년 충청북도 광역안심 치매관리사업 합동 워크숍'을 진행한다.

워크숍에는 충북도, 충북광역치매센터, 도내 시·군 치매안심센터 종사자 등 12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워크숍은 '치매 국가책임제, 치매로부터 안심되는 충북'이라는 주제로 △대뇌 노화에 대한 건강 증진 전략 △웹 기반 인지훈련 프로그램 사례 등 치매관리사업 특강과 함께 각 사례 들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시경 충북광역치매센터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치매로부터 안심되는 충북을 위한 발판이 될 수 있기 바란다"며 "도내 14개 시·군·구 치매안심센터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충북광역치매센터는 최선의 지원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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