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2일 충북도 남부출장소 직원들이 옥천군 옥천읍 '영실애육원'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한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옥천=충청일보 이능희기자] 충북도 남부출장소는 지난 22일 옥천군 옥천읍 '영실애육원'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영실애육원은 가정이 해체돼 정상적인 양육이 어렵거나 보호받지 못하는 아동들이 생활하는 공동시설이다. 

이날 남부출장소 직원은 준비해 간 생필품을 전달하고, 시설 실내·외 환경정비를 진행했다. 
홍순덕 남부출장소장은 "사회복지시설 위문·봉사활동을 더욱 확대해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과 함께 따뜻하고 정이 넘치는 훈훈한 사회분위기 확산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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