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충청일보 이현기자] NH농협은행 충주시지부가 지난 21일 청년농업인 간담회를 열어 농업현장의 미래에 대해 소통했다.

지부는 이날 농협이 운영하는 청년농부사관학교 등 농촌의 미래를 이끌어 갈 청년농업인 육성정책 등 지원방안을 안내했다.

또 참석자들로부터 청년농업인이 바라는 농협의 역할에 대해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청년농업인 정성호씨(33)는 "청년농업인이 농업현장에서 적응하기가 쉽지 않은데 나아갈 방향을 제시해 줘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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