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충청일보 이재남기자]  충북 제천시 드림스타트에서는 드림스타트 사례관리대상 아동 중 안과 검진 및 시력 교정이 필요한 아동을 대상으로 '건강한 아이(Eye)'사업을 오는 8월 말까지 운영한다.

드림스타트에서는 2~3월 중 학령기 아동 건강검진을 실시해 , 그 결과 안과 정밀검진 및 시력 교정이 필요한 아동에게 안과 및 안경원을 연계해  정밀검사 및 시력교정을 추진하고 있다.

안과 정밀검진은 제천시 지역 내 4개 안과(연세안과·연세프라임안과·제천밝은안과·혜상안과의원)의 후원으로 무료로 진행되며,대한안경사협회 충북도지회 제천분회(대표 조경호)의 후원으로 시력교정을 위한 안경을 지원한다. 

저작권자 © 충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