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충청일보 박장규기자] 한국자유총연맹 창립 65주년을 맞이해 열린 2019년도 유공회원 정부포상식에서 전한수 충북 단양군지회장(54)이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전 회장은 지난 1990년 청년회원으로 가입해 2002년 청년회장에 이어 2013년부터 현재까지 지회장을 맡고 있다.

그동안 지회 발전은 물론 조직 활성화와 자유민주주의 신장 활동에 기여하는 등 민주시민실천운동 참여, 지역사회 발전과 자원봉사활동 등으로 대한민국 헌법의 숭고한 가치를 위해 헌신한 공로를 인정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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