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유총연맹 칠금금릉동분회가 27일 국가유공자 가정을 찾아가 명패를 달아주며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있다.

[충주=충청일보 이현기자] 한국자유총연맹 칠금금릉동분회가 27일 국가유공자 가정에 명패 달기를 통해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회원들은 이날 국가유공자 45가구를 찾아가 명패를 달고, 자유와 민주주의 수호를 위한 헌신에 감사하며 선물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는 칠금금릉동 8개 직능단체가 참여하는 '깨끗한 동네, 다정한 이웃'의 비전 실현을 위한 행복나눔 릴레이 봉사활동으로 진행됐다.

장병섭 위원장은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어르신들께 감사의 마음을 담은 명패를 달아드리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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