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충주지역위원장 경선
내일까지 권리당원 여론조사

[충주=충청일보 이현기자] 더불어민주당 충주지역위원장 경선이 1~2일 권리당원 ARS 여론조사로 실시된다.

중앙당 조직강화특별위원회가 선정한 경선 후보는 기호 1번 한창희 전 충주시장(65), 기호 2번 맹정섭 건국대 특임교수(60) 등 2명이다.

경선 여론조사 결과는 2일 오후 10시쯤 발표될 예정이다.

충주지역위원장은 지난 해 2월 우건도 전 위원장이 6·13 지방선거 출마로 사퇴한 이후 1년 4개월 째 공석으로 남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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