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립대서 관계자 20명 참석
발전 위한 업무협의도 이뤄져

[옥천=충청일보 이능희기자] 충청북도 출자·출연기관장 모임 자연회 7월 모임이 충북도립대학교에서 열렸다.

1일 충북도립대학교(총장 공병영)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30분쯤 충북도립대학교 본관 1층 대회의실에서 충북도 출자·출연기관장 모임인 자연회 7월 모임이 열렸다.

이날 자연회에서는 공병영 충북도립대학교 총장과 장준식 충북문화재연구원장, 김창현 충북학사 원장, 정초시 충북연구원장, 김진태 충북테크노파크원장 등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충북도립대학교 발전을 위한 각 기관장의 의견청취는 물론, 각 출자출연기관 간 기관장의 업무협의도 이뤄졌다.

공병영 충북도립대학교 총장은 "이날 참석해주신 기관장님들의 소중한 의견을 적극 받아들여 충북도립대학교가 더욱 발전된 모습으로 만들어 나갈 것" 이라며 "앞으로 자연회를 통해 출자출연기관장들이 협조해 나감으로써 다양한 시너지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고 말했다.

충북도 출자·출연기관장 모임 자연회에는 충북도립대학교를 포함한 충북연구원, 충북인재양성재단, 충북개발공사,충북테크노파크, 충청북도지식산업진흥원, 충청북도기업진흥원, 충북신용보증재단, 충청북도교통연수원, 충북학사, 청주의료원, 충주의료원, 충청북도문화재연구원, 충북문화재단, 충북여성재단, 충청북도자원봉사센터, 충북청소년종합진흥원 등이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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