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절공무원과 함께 시상

[충청일보 배명식기자] 충북도교육청이 2분기 친절공무원을 선정·시상했다. 

도교육청은 1일 간부조회에서 2분기 친절공무원으로 뽑힌 교원인사과 김만희 장학사, 총무과 김진국 주무관, 총무과 왕희영 주무관, 노사협력과 박미정 주무관에 대해 시상했다. 

도교육청은 이날 친절공무원과 함께 처음으로 봉사왕도 선정·시상했다.

봉사왕 부문은 자발적인 봉사활동 실천 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사회복지시설 등 자원봉사활동 누적 시간 등을 점수로 환산해 최상위자를 반기별로 선정할 계획이다.
이번 반기 봉사왕에는 재무과 신창수·한선미 주무관이 선정됐다.

친절공무원 선정자들은 업무를 담당하면서 항상 친절하게 응대해 친절한 공무원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봉사왕들은 이웃과 지역사회를 위한 자발적인 봉사활동을 꾸준히 실천하는 우수공무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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