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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예, 영화의 역사를 바꾸다!'충북국제무예액션영화제
오는 8월 29일 개막 확정
김홍민 기자  |  hmkim2075@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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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7.03  19:2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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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 김홍민기자] 2019충북국제무예액션영화제(Chungbuk International Martial Arts and Action Film Festival 2019)가 오는 8월 29일 개막을 확정하고 공식 포스터를 공개하는 등 본격적인 준비에 들어갔다.

'무예, 영화의 역사를 바꾸다!'는 구호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무예액션장르의 영화를 주제로 펼쳐지는 국내 유일의 영화제다.

3일 공식 포스터를 공개하며 개최를 알린 충북국제무예액션영화제는 오는 8월 29일 충주 세계무술공원에서 개막식을 갖고 5일간 충주 시네큐와 청주CGV(서문점)에서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개막식의 사회자로 영화배우 김인권과 선우선이 호흡을 맞춘다.

충북국제무예액션영화제 공식 포스터는 미즈미 켄지 감독의 영화 <자토이치>(1962년)에서 맹인검객을 연기한 가츠 신타로가 나오는 한 장면을 모티프로 삼아 창조적으로 변형 사용했다.

전 세계 25개국 50여편의 무예·액션영화를 선보일 이번 영화제에는 7080세대의 옛 무술영화에 대한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고전영화를 비롯해 현대적으로 재구성된 우수한 무술액션영화를 상업 및 독립영화, 다큐멘터리, 애니메이션 부문으로 나뉘어 선보인다.

특히 충북 출신이면서 한국 액션영화의 거장 정창화 감독은 '특별 회고전'의 주인공으로 관객들과 만난다.

이외에도 무예액션 영화의 활성화를 영화제가 측면 지원한다는 점에서 공모를 통해 '액션배우 오디션'을 영화제 기간 개최하고 스마트폰 등으로 제작된 5분짜리 '단편 액션영화 공모전'도 열릴 예정이다.

민영완 도 체육진흥과장은 "보는 영화제로만 그치지 않을 것"이라며 "영화상영 후 관객과의 대화 및 마스터 클래스, 무예 관련 학술 세미나를 개최하고 영화제 개막 다음날인 8월 30일부터 8일간 개최하는 '충주무예마스터십'과 연계해 즐기면서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무예 관련한 다채로운 부대프로그램도 마련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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