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지방산림청, 관내 사업장 안전관리 실태파악 및 작업원 격려

[공주=충청일보 이효섭 기자] 중부지방산림청이  4~5일 충남 청양군과 충북 단양군 등에서 숲가꾸기 사업장 안전점검 및 작업원을 격려한다.

사업장 안전점검은  △안전복.안전화 등의 개인 안전장구 착용,△ 작업장 내 물과 그늘을 갖추어 휴식공간 제공, .직사광선 노출 최소화를 위한 근무시간 탄력적 운영, △응급약품 구비 및 의료기관 연락망 구비 등을 중점 점검.교육하고, 작업현장의 애로사항 등을 살필 계획이다.

 박도환 청장은"여름해 무더위가 시작되는 지금부터 작업원들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현장 중심의 예방활동, 근로자 체력관리 및 안전교육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2019년 한해는 사고 없는 안전한 산림사업장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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