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충청일보 이효섭 기자]  중부지방산림청이 지난 4~5일 숲가꾸기 사업장 안전점검 및 작업원 격려에 나섰다.

최근 평균기온 상승으로 숲가꾸기 사업장에 안전사고 발생위험이 높아지고 있어 사업장 안전관리 및 근로자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숲가꾸기 사업장 안전수칙으로 △안전복.안전화 및 개인 안전장구 착용, △ 작업장내 휴식공간 제공, △근무시간 탄력적 운영, △응급약품 구비 및 의료기관 연락망 구축과 작업현장 애로사항을 살피고 있다.

박도환 청장은 "작업원들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현장 중심의 예방활동, 근로자 체력관리 및 안전교육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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