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충청일보 이효섭 기자] 충남 공주대학교는 울릉도와 독도에서 학생과 진행요원 80명이 국토의 소중함과 애국심 고취를 위한 2019학년도 국토순례대행진을 지난 8일부터 11일까지 일정으로 나섰다고 10일 밝혔다.

 이들은 공주에서 출발해 포항, 울릉도를 거쳐 독도에 입항 후 태극기를 휘날리며 독도사랑과 나라사랑의 퍼포먼스를 펼쳤다.

 임달오 처장은 "사랑과 배려, 인내심으로 도전정신을 발휘해 자랑스러운 공주대인로서 긍지와 자부심을 갖고 건강한 모습으로 완주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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