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일 오후 8시 50분쯤 충북 충주시 금릉동의 철도 건널목에서 A씨(51)가 열차에 치여 숨졌다.

 이 사고 수습 때문에 열차 운행이 40여 분간 지연됐다.

 경찰은 “차단기가 내려진 상태에서 무단횡단을 하다 변을 당한 것 같다”는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충주=이현기자

저작권자 © 충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