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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충주병원 정신건강복지센터 재수탁“잠재적 정신질환 조기 발견해 치료”
이현 기자  |  sonarman@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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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7.11  15:3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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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 충주시가 11일 국원성회의실에서 건국대충주병원에 충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 운영을 재위탁하는 협약을 체결했다.

 건국대충주병원은 오는 2021년 말까지 2년 5개월간 중증정신질환자 등록ㆍ관리사업, 정신건강 예방 교육 및 인식 개선활동, 자살ㆍ우울증 예방관리사업 등 시민 정신건강 증진사업을 수행하게 된다.

 이 병원은 지난 2007년부터 센터를 수탁 운영해 왔다.

 센터장에 위촉된 남범우 교수(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는 “잠재돼 있는 정신질환을 조기에 발견해 치료할 수 있도록 더욱 사업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시는 그동안 건국대충주병원과 정신건강사업을 함께 추진하면서 전문 의료진을 적극 활용해 왔다.

 지난 2011년부터 특화사업으로 읍ㆍ면 지역에 정신건강의학과 전공의가 직접 노인 우울증 순회진료를 꾸준히 실시하는 등 노인 자살률 감소에 기여하고 있다.

 이승희 보건소장은 “협력관계를 강화해 시민 모두가 정신건강 통합서비스를 지원받을 수 있도록 사업을 활성화해 가겠다”고 말했다./충주=이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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