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 2회 직산 삼은리 거리에 버려진 쓰레기 줍기 캠페인 진행

[천안=김병한 기자] 천안서북경찰서 직산파출소에서는 지난 9일 19시 경찰관과 직산 생활안전협의회 회원들 약 19명과 함께 직산읍 삼은리 중심지역에서 쓰레기 줍기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날 거리에서 주운 쓰레기가 가득 들어있는 쓰레기봉투를 들고 즐거운 얼굴로 쓰레기를 줍는 이들을 통해 거리는 깨끗해졌고, 이를 지켜보던 주민들 또한 같은 표정으로 호응해주었다.
 
직산파출소와 직산생활안전협의회는 월 2회 삼은저수지와 삼은리 중심지역에서 쓰레기 줍기 캠페인을 시행해오고 있으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체감치안만족도 향상을 위해서 지속적으로 캠페인을 실시할 예정이다.
 
지역주민들도 '1365자원봉사포털'(www.1365.go.kr)에서 신청을 통해 안전하고 깨끗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동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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