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일보 이정규 기자] 유경철 충북체육회 전 사무처장이 대한체육회 스포츠클럽위원회 위원으로 전반기 이어 후반기에도 연임 위촉됐다. 임기는 2년으로 2021년 대의원 총회 전날까지다.

위원회 주요활동은 '스포츠 클럽 진흥과 활성화에 관한 사항, 지역 스포츠클럽 운영 및 지원에 관한 사항, 스포츠클럽육성 공로자 표창 추천에 관한 사항과 그 밖에 스포츠클럽위원회의 설치 목적 달성을 위해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사항을 심의 의결'한다.

유경철 위원은 "앞으로 지역 주민의 체력증진과 관리, 체육인 일자리 창출과 지역사회 커뮤니티 증진을 위한 스포츠 사랑방 역할에 충실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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