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니어여자 3000m계주에서 은메달을 차지한 경남도청 임진선, 청주시청 안이슬, 대구시청 이슬 선수(왼쪽부터)가 시상식 후 기념촬영 하고 있다.

[충청일보 박재남 기자] 충북 청주시청 롤러 단거리 여제 안이슬이 지난 14일까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2019세계롤러선수권대회에 출전해 은메달 1개를 획득했다. 

안이슬은 지난 9일 경남도청 임진선, 대구시청 이슬과 함께 출전한 시니어 여자부3000m 계주에서 4분 24초 264로 콜롬비아(4분 24초 167)에 이어 2위로 골인하며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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