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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노총 전국 총파업 금속노조만 참여충북지역은 3개사만 돌입
이정규 기자  |  siqjak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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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7.18  18:2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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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 이정규기자]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이하 민노총)이 18일 총파업을 벌인 가운데 금속노조만 참여하며 민노총 소속 전체 기업 가동에는 지장이 없었다.

민노총에 따르면 이날 노동 개악 저지, 노동기본권 쟁취, 비정규직 철폐, 재벌 개혁, 최저임금 1만원 폐기 규탄, 노동 탄압 분쇄 등 6개 구호를 내걸고 총파업에 돌입했다. 

그러나 이날 파업에는 금속노조 소속 기업들이 참여하고 나머지 노조 간부급들은 상경 집회에 참가했다. 

앞서 금속노조는 임단협 승리 조합원 5만여명의 찬반투표를 통해 87.4%의 압도적 비율로 파업을 가결했다. 

현대중공업과 대우조선해양의 기업 결합으로 인한 구조조정으로 노동자들이 일자리를 잃게되는 것을 반대한다는 것이다.

민노총은 수도권·충청권(서울,경기,인천,충북,충남,대전,강원)은 오후 2시 여의도 국회 앞에서, 전북은 오후 4시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 광주는 오후 5시30분 더불어민주당 광주시당, 전남은 오후 4시 순천 충효로 127 도로변, 대구는 오후 2시 영남대의료원 정문, 경북 은 오후 4시 김천시청, 부산은 오후 3시 부산시청 앞, 울산은 오후 4시 태화강역 광장, 경남은 오후 3시30분 더불어민주당 경남도당, 제주는 오후 5시 제주도청 앞에서 집회를 열었다. 

충북은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현재 파업 중인 음성 일진다이아몬드 공장에 집결해 집회를 가졌다.

충북에서는 금속노조 소속인 영동 유성기업, 진천 이레오토모티브, 일진다이아몬드 등 3개사가 참여했다.

민노총 소속 다른 기업은 임단협  교섭이 진행 중이기 때문에 참여가 어렵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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