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충청일보 최근석 기자] 충남 당진경찰서 송악파출소(소장 박기준)는 7월 17일 오전 11시 송악생활안전협의회 회원 30여명과 함께 당진시 송악읍 부곡리 소재 상록수 공원 및 해안가 도로에서 환경정화활동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송악생활안전협의회와 협업을 통하여 주민과 관광객이 방문 이용하는 상록수 공원 및 해안가 도로에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한 생활 쓰레기 수거 및 시설물 사용에 있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점검하는 등 주민과 함께 하는 공동체 치안활동을 전개했다.
앞으로도 송악파출소는 주민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공감 토론회를 개최하는 등 주민이 요구하는 소리를 직접 듣고 해결할 수 있는 관계를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관내 관광지에 대하여 기관, 협력단체, 주민과 함께하는 환경정화활동으로 이미지를 새롭게 하고, 시민들이 경찰에 대한 인식을 전환하는 계기를 마련하여 너와 나! 우리가 함께 참여하는 공감대를 형성하겠다고 밝혔다.
최근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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