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서천지역 국가유공자 100여분에게

 

[홍성=충청일보 조병옥 기자] 충남서부보훈지청은 정부혁신의 일환인 '찾아가는 현장 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지난 19일 보령, 서천지역 국가유공자 100여 명에게 무더운 여름에 지치기 쉬운 어르신들의 건강에 도움을 드리고자 전복삼계탕을 전달했다.

이동희 지청장은 "보령지역 참전유공자 어르신댁에 방문하니 더위에 고생하시고 있는 고령의 국가유공자 어르신들이 삼계탕을 드시고 원기 회복해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보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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