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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 튀겨낸 듯 따끈한 세 여자의 수다국립청주박물관, 27일 청명관
연극 '다시 통닭을 먹다' 공연
신홍균 기자  |  topgunh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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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7.21  18:4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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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 신홍균 기자] 국립청주박물관은 오는 27일 오후 3시 청명관 대강당에서 박물관 공연 프로그램 '희로애락'의 이달 연극인'다시 통닭을 먹다'(사진)를 선보인다.

'희로애락'은 청주지역 예술단체의 공연 활성화를 도모하고 시민들의 문화 향유를 위해 운영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4월부터 오는 10월까지 매월 넷째 주 토요일 청주연극협회 소속 극단들의 연극을 상연한다.

20대의 마지막을 보내고 있는 은행 직원 연수는 마을버스 운전사인 엄마와 통닭 가게 사장인 정희와 함께 매일 밤 통닭을 뜯는다.

그들은 하루 동안 받은 스트레스와 아픈 속내를 털어놓으며 삶의 피로를 풀고 외로움을 달랜다.

어느 날 연수의 엄마가 마을버스 사장인 강정구의 프러포즈를 받으면서 새로운 수다거리가 생기지만 연수의 아빠가 갑자기 돌아오면서 일이 꼬인다.

갓 튀겨낸 통닭처럼 새로운 이야기들을 안주 삼는 세 여자의 수다로 연극의 막이 오른다.

우리 주변의 일상적인 이야기를 소재로 웃음과 감동을 주는 '다시 통닭을 먹다'는 33회 충북연극제에서 금상을 받았으며 국립극장 전회 매진을 기록하기도 했다.

예약은 22일부터 오는 25일까지 청주박물관 누리집(https://cheongju.museum.go.kr)에서 받는다. 12세 이상 관람 가.(☏ 043-229-6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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