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X충북본부 청주서부지사가 1층 휴게실 내에 마련한 무더위 안전쉼터.

[충청일보 이정규 기자] LX(국토정보공사) 충북지역본부 청주서부지사는 무더위 안전쉼터를 마련 다음달 30일까지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LX충북본부 청주 서부지사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1층 내 휴게실을 안전쉼터로 운영해 주민들이 무더위를 피해 편하게 쉬어갈 수 있도록 얼음물, 냉커피 등을 무료 제공하며 에어컨, 부채 등을 구비했다.

나병운 서부지사장은 "지역주민 누구나 편리하고 안전하게 안전쉼터를 이용하길 바란다"며 "직원뿐 아니라 국민의 안전을 함께 생각하는 책임있는 공공기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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