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충청일보 김병한 기자]  충남 천안시 두정동 복합문화공간 제이아트센터가 7층 제이갤러리에서 오는 30일부터 스타 작가 4명의 이색적인 전시회를 개최한다.

 배우 김혜진, 모델 김라희, 아나운서 오수영·최지인의 4인 4색전을 선보이는 스타전은 다음 달 15일까지 2주간 열린다.

 제이갤러리는 이번 4번째 스타전으로 관람객들에게 스타 작가들의 특별한 작품을 관람하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함께 소통할 수 있는 전시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갤러리 관계자는 "앞으로 지역 작가들 뿐 아니라 국내 많은 예술가들이 관람객과 함께 소통할 수 있는 문화예술 공간으로 거듭날 것을 약속한다"고 말했다.(☏ 041-585-2060·010-2471-1022)

저작권자 © 충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