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충청일보 김병한 기자]  충남 천안시 직산읍 행복키움지원단(단장 김성실)은 22일 홀로 사는 노인과 저소득 가정 77세대에 100만원 상당의 복 맞이 수박 나눔행사를 가졌다.

 김 단장은 “주변의 홀로 사는 노인과 어려운 이웃들이 건강하고 시원한 여름을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수박을 준비했다”며 “더운 여름을 건강하고 조금이나마 시원하게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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