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대 서대전우체국장에 이응준 국장(58·사진)이 22일 취임했다.

이 국장은 취임사에서 "고객감동 경영으로 고객이 행복한 우체국을 만들어나갈 것"이라며 "관심과 배려를 통한 따뜻한 직장분위기를 조성하고 신뢰와 화합을 바탕으로 상생의 노사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 국장은 1985년 홍성우체국을 시작으로 충청지방우정청 우편영업과장, 우정계획과장, 우편물류과장, 전북지방우정청 익산우체국장, 충청지방우정청 우정사업국장 등 요직을 두루 역임했다. /대전=이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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