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선수단 응원과 '대전방문의 해' 홍보 발 벗고 나서

대전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위원장 박혜련)가 22일 '2019 광주 FINA세계수영선수권대회'가 열리는 광주시를 방문했다.

오는 28일까지 열리는 광주 수영대회는 세계 200여 개국 1만5000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했다.

박 위원장은 "대회에 참가중인 대한민국 선수단을 응원하고, 광주시민과 대회 관계자들에게 '대전방문의 해'를 적극 홍보하고자 대전시의회 행정자치위원들과 함께 방문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대전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는 지난 6월 서울에서 개최한 '2019서울국제관광산업박람회'를 비롯해 이번 방문에도 광주시의회 의원들과 수영경기 등을 함께 관람하며 대전시 최대 현안사업 중 하나인 '대전방문의 해'를 적극 홍보하는 등 홍보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대전=이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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