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일보 이정규 기자] 충북기업진흥원은 22일 대회의실에서 170여명의 구직자를 대상으로 '6차 희망더하기 취업특강'을 실시했다.

이번 특강에서는 아이비전컨설팅 신혜련 대표가 나와 '만만한 취업특강'이라는 주제로 인사담당자가 선호하는 화법을 안내했다.

또 과거 은행지점장 출신으로 KBS 강연100도씨, 아침마당에 출연했던 김재만 사장이 '내 인생의 연장전'이라는 특강을 통해 구직자들이 동기부여할 수 있도록 용기를 북돋워줬다.

이날 구직자들은 무료강의와 함께 충북일자리지원센터를 통한 구직상담 및 일자리정보를 제공받았다. 

한편 일자리 정보제공을 원하는 구직자는 충북일자리지원센터(☏1644-9142)로 문의하거나 충북일자리지원센터 홈페이지(www.cbjob.or.kr)를 방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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