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일보 배명식 기자] 충북 청주 사직초등학교 달빛누리 오케스트라가 방학 중 주말을 활용해 총 7일간의 여름 캠프를 열고 연주 실력을 갈고 닦는다. 충북챔버오케스트라 김남진 지휘자 등을 초빙, 밀도 있고 체계적인 지도를 통해 풍부한 음악적 감성과 바른 인성을 함양하며 조만간 열릴 창단 연주회를 위한 기틀을 마련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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